작금의 시대는 말씀도 사역자도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렇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역자들과 세상의 가치관이 교회 내에 만연해 있기에 교회는 세상에서 빛을 잃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소금이 되지 못하고 물질만을 추구하는 노예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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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야의 시대처럼 하나님의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입 맞추지도 아니한 자 7천명을 남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보이지 않는 곳의 7천명은 그저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처럼 주님과 복음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생명을 받은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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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이 만연한 세대임에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오래 참으심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시는 그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한인 제일 침례 교회는 영혼들을 마지막 때에 주께서 찾으시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변화 시키는 성령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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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김 재 형